파리바게뜨, JYP 신인 걸그룹 '아워벌스데이' 협업 한정판 케이크 출시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파리바게뜨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와 협업한 한정판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예약에 나선다. K-베이커리와 K-팝 팬덤 문화를 접목해 베이커리 고객과 아이돌 팬층 모두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아워벌스데이는 지난달 첫 번째 디지털 싱글 ‘HUNGRY (Side A)’를 발표하며 프리 데뷔를 알린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파리바게뜨는 그룹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굿즈, 사전예약 시스템을 결합해 브랜드 접점을 다각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 CD 플레이어 디자인에 QR코드 연동… 그룹 콘셉트 담아낸 한정판 케이크
이번에 선보이는 ‘아워벌스데이 케이크’는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 사이에 아마레나 체리를 첨가한 체리 생크림을 레이어드해 상큼달콤한 풍미를 완성했다. 외관은 핫핑크 컬러의 그룹명 초콜릿 장식과 스프링클, 레이스·리본 패턴 띠지를 적용해 아워벌스데이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살렸다.
특히 CD 플레이어를 모티브로 제작된 케이크 판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소비자가 스캔 시 아워벌스데이의 뮤직비디오를 곧바로 감상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디지털 경험을 구현했다.
■ 11일부터 사흘간 사전예약… 멤버 셀카 포토카드 100원 구매 혜택
파리바게뜨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파바앱, 해피오더앱,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예약 고객은 그룹 감성을 담은 캐릭터 스티커가 동봉된 케이크를 19일부터 23일까지 지정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아울러 파바앱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멤버별 셀카 7종과 단체컷 3종 등 총 10종의 포토카드 중 2매를 랜덤으로 1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세한 행사 정보는 각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F&B(식음료) 산업의 이종 결합이 단순한 팝업 스토어나 단발성 모델 기용을 넘어 제품 패키징 및 디지털 경험 확장의 영역으로 정교해지고 있다. CD 플레이어 모티브의 케이크 판에 QR코드를 삽입해 실물 제품과 미디어 콘텐츠를 연동하고, 포토카드 문화로 상징되는 팬덤의 소장 욕구를 앱 사전예약 시스템에 녹여낸 점이 눈에 띈다. 감성적 경험과 대중문화를 자산으로 삼아 고객 접점의 폭을 넓히려는 베이커리 업계의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시도가 시장에서 어떠한 반향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