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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아일로, '스킨 솔루션 라인' 3종 출시… 이너뷰티 포트폴리오 강화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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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아일로(ILO)’가 성분 중심의 이너뷰티 라인 ‘스킨 솔루션 라인’ 3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포인트뉴스 = 이서윤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성분 중심으로 설계된 ‘스킨 솔루션 라인’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히 브랜드나 홍보 문구에 의존하기보다 원료와 성분의 기능성을 정밀하게 검증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해짐에 따라, 아일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 성분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 PDRN·NMN·식물성 멜라토닌… 차별화된 성분 설계와 제형 혁신

이번 신제품은 △아일로 PDRN+B5 △아일로 레티놀+NMN △아일로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최근 보건·뷰티 분야에서 주목받는 핵심 원료 배합과 함께 소비자의 섭취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제형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PDRN+B5’는 일본 특허를 받은 연어 이리 유래 PDRN 651mg과 비타민 B5(판토텐산) 100mg, 나이아신, 비오틴 등을 배합해 복숭아맛 분말 제형으로 구현했다. ‘레티놀+NMN’은 모링가잎 유래 식물성 리포좀 레티놀 1,000μg RAE와 효모 유래 NMN 250mg, 비타민 C·E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청사과맛 분말로 선보였다. 또한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은 나이트 루틴 시장을 겨냥해 식물성 멜라토닌 2mg을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소다민트향 솜탭 제형으로 담아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연매출 100억 메가 브랜드 육성

아일로의 신제품 3종은 동아제약 공식 자사몰(디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동아제약은 이번 스킨 솔루션 라인 확장을 발판 삼아 전문화된 이너뷰티 라인업을 완성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아일로는 기존 대표 제품인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을 기반으로 시장 내 인지도를 축적해 왔으며, 최근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 입점하는 등 K-이너뷰티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동아제약은 에센셜 라인과 스킨 솔루션 라인의 양날개를 통해 아일로를 연매출 100억 원 규모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제약 및 뷰티 업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이너뷰티 시장의 경쟁 축이 단순 '피부 관리'에서 근본적인 '헬스케어 및 성분 공학'으로 이동하고 있다. PDRN, NMN, 멜라토닌 등 기존에 의료·제약 분야나 고기능성 스킨케어에서 주목받던 원료들이 식품 제형으로 접목된 것은 꼼꼼해진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짚어낸 결과다. 특히 제약사 고유의 정밀한 성분 설계 노하우에 섭취 편의성과 제형 혁신을 더한 시도는 K-이너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단발성 트렌드 소비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기능성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메가 브랜드 안착의 핵심 과제다.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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