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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2026 신년하례회 개최… “창학 100년 향한 혁신 박차”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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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건국대학교가 1월 2일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포인트뉴스 이서윤 기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1월 2일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창학 100주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자은 이사장과 원종필 총장을 비롯해 부속 중·고교, 건국대학교병원, 건국유업·건국햄, 더 클래식 500 등 산하기관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결의를 다졌다.

유자은 이사장, “미래 위한 혁신으로 ‘위대한 건국’ 나아갈 것”

유자은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이룩한 ‘강한 건국’을 넘어, 이제는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는 ‘위대한 건국’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이사장은 특히 5년 뒤로 다가온 2031년 창학 100주년을 언급하며, 2026년을 그 비전을 확정하는 핵심적인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국 100년 미래위원회’를 중심으로 발전 기금 모금, 100주년 기념관 건립, 동물병원 신축 프로젝트 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원종필 총장, “연구·교육·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량 집중”

원종필 총장은 구체적인 대학 발전 수립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캠퍼스는 ‘KONKUK WAVE 2031’을 통해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며, 글로컬캠퍼스는 ‘KONKUK GLOCAL RISE UP 2031’을 통해 지역특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연구자 중심 원스톱 행정 서비스 ▲AI 활용 교육 고도화 및 디지털 배지 제도 연계 ▲학위과정 유학생 4,000명 유치 ▲새천년관 리모델링 등이 꼽혔다.

한편 이날 하례회에서는 학교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공로상을 받은 곽우순 경영기획부장을 비롯해 학사팀, 헬스케어센터 등 우수 부서와 경영혁신에 앞장선 교직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는 음악교육과 학생들의 현악 4중주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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