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세무사 전담 ‘프로그램 지원센터’ 오픈… 소통 핫라인 구축

[포인트뉴스 = 김도윤 기자] 더존비즈온(공동대표 이강수·지용구)은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는 세무사 고객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더존 프로그램 세무사 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센터는 한국세무사회와 협력해 마련된 전담 소통 채널로, 세무 현장의 실무 편의성을 높이고 기술적 요구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할 전망이다.
■ 일원화된 핫라인 구축, 오류 접수부터 기능 건의까지 원스톱 관리
세무사 지원센터는 WEHAGO T 및 Smart A를 이용하는 세무사 고객들을 위한 전담 핫라인으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내에 마련됐다.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인증을 거친 세무사라면 누구나 ‘회계프로그램 지원센터’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이 직접 시스템을 구축하고 독자적으로 의견을 수렴·관리함에 따라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고 기간 등 주요 업무 시점에 발생하는 시스템 오류나 장애 접수는 물론, 기능 개선 요구사항까지 단일 창구에서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일원화된 관리 체계를 갖췄다. 센터 내에서는 이용 가이드,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접수부터 처리 현황 확인, 결과 공유까지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어 업무 차질을 최소화한다.
■ 1:1 전담 소통 시작으로 보안 강화, 향후 AI 도우미 서비스 단계별 확대
더존비즈온은 민감한 세무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1:1 전담 소통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ONE AI 세법/노무도우미', 'Proactive AI' 등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단계별로 순차 적용해 세무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세무사 고객의 실무적 요구를 체계적으로 수용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세무 환경에 발맞추어 AI 기반 자동화 기능 및 전자신고 연동 개선 등 고도화된 기술 로드맵도 함께 수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건전한 세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세무 솔루션의 안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많은 기업의 금융·회계 데이터가 집중되는 플랫폼인 만큼, 사용자들과의 신속한 소통과 시스템 오류의 즉각적인 해결은 금융 인프라의 신뢰도와 직결된다. 더존비즈온이 한국세무사회와 손잡고 전담 지원센터를 개설한 것은 단순한 고객 서비스를 넘어 시장의 공정성을 감시하는 전문가 집단의 업무 공백을 줄이겠다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풀이된다. 향후 도입될 AI 기반 자동화 서비스 등이 보안 무결성을 유지하며 차세대 디지털 저널리즘과 상생하는 투명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