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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혁신 이끌 ‘2026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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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D프린팅 우수사례 경진대회(3D이노베이션 챌린지) 포스터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 공정 혁신을 선도한 최고의 3D프린팅 활용 사례를 찾는 무대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3D프린팅연구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생태계 전반에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되어 거둔 실질적인 기술·공정 및 사업화 혁신 성과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실제 산업 현장 혁신 사례 중심 공모

이번 공모전은 공고일 기준 2년 이내에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가시적인 우수사례를 도출한 기업, 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단, 개인 참가자는 제외되며 철저히 고도화된 산업적 성과와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상은 총 6점 규모로 기획되었다. 최우수상 2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 2점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이, 혁신상 2점에는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상과 3D융합산업협회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현장 중심의 기술 혁신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격려하겠다는 취지다.

■ 7월 31일까지 이메일 접수 진행

참가 신청은 2026년 7월 31일 금요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판교FAB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와 사례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가 국내 제조업의 생산성 유연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거시 경제의 공급망 리스크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독자적인 제조 경쟁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인트뉴스 기자의 생각] 3D프린팅은 이제 고립된 시제품 제작 단계를 넘어, 제조업의 지형도를 바꾸는 핵심 공급망 테크놀로지로 진화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비용 절감과 공정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한 실제 데이터 기반의 성과를 시장에 공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시상을 넘어 발굴된 우수 공정 기술이 다른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공급망 국산화 및 혁신 동력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적인 사업화 매칭 프로그램 등의 정밀한 지원 체계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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