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 진단 정보 DB 구축사업 접수
이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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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건축물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 나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8월 11일, 노후화된 건물의 에너지효율 향상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30일부터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사업’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진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지정한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이 건물의 에너지사용량, 설비현황, 에너지이용 패턴 등 세부조사 및 분석을 통해 도출된 에너지절감 개선방안을 건물에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다.
지원대상은 전국에 소재한 연면적 1,000㎡ 이상, 15년 이상 사용한 노후 민간 건물로, 건물 약 600동의 에너지진단 비용 지원, 연면적에 따라 정부지원금 한도 내 100% 지원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지만 신청수요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건물부문 에너지서비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에너지진단 결과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효율수준 비교평가 및 맞춤형 솔루션 제시 등 건물에너지 성능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건물의 에너지절감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8월 1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추후 지자체 및 건물주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건물의 에너지절감 투자 유도를 이끌어냄으로써 그린리모델링 및 건물 에너지효율 향상 투자 촉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물주가 건물의 에너지효율화에 보다 관심을 갖고 개선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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