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에너지공사, 코로나19 대응 국제개발 협력

이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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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인하대와 MOU 체결... 저개발국가에 클린 에너지 공급

서울에너지공사는 21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유원식 회장), 인하대학교(서태범 산학협력단장)와 비전력 국가에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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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인하대학교 서태범 산학협력단장, 서울에너지공사 김중식 사장, 한국국제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이 국제개발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있다. (사진=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공사는 양 기관과 함께 저개발국가의 지속가능하고 깨끗한 에너지인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농업기술을 향상시켜 소득 증대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농림수산분야에 신청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공사 김중식 사장은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데믹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저개발국가들은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이 어려워 간단한 의료행위 조차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너지공사는 국제기아대책, 인하대학교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개발국가에 깨끗한 에너지를 보급함으로써 사회·경제적 발전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 서울에너지공사는 지구촌 햇빛 행복발전소 건설을 위해 기아대책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지구촌 햇빛행복발전소는 저개발국가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해 우간다의 카물리지역에 태양광발전설비 약 6kW, 태양광랜턴 1,100개, 학교개선사업을 통해 교육 및 위생 환경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이의 후속 사업으로서 카물리·쿠미지역 5개 학교에 태양광설비(7.5kW)와 학교개선사업, 태양광랜턴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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