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중구청, 노면블록형 태양광발전 설비 운영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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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336장과 LED 240장 투입

울산시 중구가 체험 학습장과 갤러리로 활용이 가능한 노면블록형 태양광발전 설비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중구는 16일 오후 구청 민원실 앞 쉼터에서 한국동서발전에서 연구 실증을 위해 기부 채납한 ‘노면블록형 태양광발전 모듈설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태완 중구청장, 한국동서발전 조상기 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기타 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조성개요 및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시설소개,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중구와 동서발전이 노면블록형 태양광 발전 모듈 실증 성공 및 향후 재생에너지 연구 개발 추진 시 상호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의미가 더 크다.
설치된 노면블록형 태양광발전 실증 설비는 태양광 336장과 LED 240장 등 전체 576장에 62.7m2, 길이 7.9m 규모로, 전체 1억9,500만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됐다.
설비는 폐기물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태양광 블록은 하루 3시간 30분 기준으로 22kW, 연간 8,030kW 전력을 생산한다. 생산된 전기는 청사 전력으로 이용한다.
이를 통해 연간 120만원 상당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탄소 3.39t을 줄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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