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확산 나서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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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버스 도입 및 친환경 연료 충전 인프라 구축

오산시는 지난 12월 3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에 대형저상 전기버스 6대를 도입해 운행에 들어갔다고 12월 4일 밝혔다.
오산시는 전기버스 6대를 시내버스 202번 노선(오산 신동아A~수원 광교 호반베르디움A)에 투입해 일일 92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오산시가 도입한 전기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일렉시티버스로 256kWh의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290km를 운행할 수 있다. 전기버스 운행은 경기 남부권에서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대중교통 전기버스 도입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는 이와 함께 친환경 연료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나섰다. 두곡동 버스공영차고지 내 전기버스 충전시설 16기 설치를 완료했고 천연가스(CNG) 충전시설 2기도 설치 중에 있다.
그동안 CNG 충전시설이 없어 타시군의 충전시설을 이용하는 등 CNG버스의 안정적인 연료 공급이 어려웠으나, 충전 인프라 구축으로 친환경연료를 사용하는 CNG버스와 전기버스 확충의 기반을 마련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내년에 전기저상버스 1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대수를 늘려 정부의 그린뉴딜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용, 대기오염 저감 등 친환경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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