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평택도시공사, 평택 포승지구 부지 조성 일단락

지난 2015년 공사를 시작한 ‘평택 포승지구 개발사업’이 착공 5년 만에 준공돼 부지조성 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31일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준공인가를 하고 1월부터 지적공부 정리와 조성원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공인가는 1월 7일 경기도보를 통해 고시된다.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 204만6,000㎡(62만평) 규모의 산업·물류·주택단지용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승지구에는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 기타 운송장비, 물류 등 관련 기업 입주가 가능해 친환경 미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거점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평택도시공사가 개발사업시행자로 참여했으며 사업비 7,702억원이 투입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1월부터 평택시에 포승지구 소유권과 관리권 등을 이전하는 공공시설 인계인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가 포승지구 관리청이 되면 시설물 파손 시 신속한 정비가 가능해지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현재 추정 조성원가가 분양가였던 3.3㎡당 167만원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포승지구에 대한 투자유치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포승지구 인근 토지 분양가는 3.3㎡당 200여만원 선으로 포승지구의 분양가가 30% 정도 저렴하다.
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평택 포승(BIX)지구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앵커기업인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전기차 관련 벤더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현재 83.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물류시설용지는 이케아 등 선진 물류기업을 유치해 동북아 물류 거점을 마련하는 등 4차 산업의 혁신 생태계 구축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