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춘천시, 강원도 최초 고속도로 수소 충전소 개소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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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상업운전 돌입...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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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 (사진=춘천시)

강원도 내 최초의 고속도로 수소 충전소가 개소한다.

춘천시는 춘천휴게소 내 수소충전소가 오는 1월 26일부터 상업운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1월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춘천시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함께 협력했다. 지자체와 정부, 공기업, 민간사업자간 협업을 통한 수소충전소 설립은 전국 최초 사례다.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 개소로 그동안 수소 충전소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춘천시 지역 내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전국 수소차 이용자의 춘천 방문이 많아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상업운전이 개시될 수소충전소는 넥쏘 수소전기차 기준 시간당 5대를 충전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충전시간은 6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완전 충전시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춘천시민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춘천시 등록 수소전기차량에 대해 고객카드를 발급하며, 카드 발급은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에서만 가능하다. 수소 충전을 할 때 고객카드를 제시하면 충전금액에서 수소전기차 회차비용에 해당하는 650원을 할인해 준다.

춘천시 관계자는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업 운전에 앞서 21일부터 22일, 25일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범 운영을 하며, 대당 3㎏까지 무료충전이 가능하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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