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부, 제조공장 녹색전환 303억원 지원

공정거래뉴스 기자
입력
수정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추진
3d085c8910d334cb99a4d9031aa6de1f
환경부는 오염배출원 비중이 큰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제조공장으로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사진=환경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오염배출원 비중이 큰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제조공장으로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303억원 규모의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 8일 밝혔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그린뉴딜 3대 분야 중 하나인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오염물질 배출 저감 △온실가스 저감 △자원·에너지 효율화 △스마트시설 도입 등 종합적인 친환경·저탄소 설비 개선을 통합 지원해 친환경 제조공장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1개사를 선정해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30개사, 내년에 59개사 등 3년간 총 100개사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부는 ‘온실가스 저감’ 분야를 추가 신설해 공모하고, 오염물질 배출저감 뿐만 아니라 물순환 이용, 온실가스 저감 등 종합적으로 개선을 추진하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정·지원할 방침이다.

올해에는 총 303억원의 정부자금이 지원되며, 선정된 기업은 친환경·저탄소 설비 구축 투자비의 최대 60%이내에서 10억까지 정부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선정기업이 관계부처 협업사업인 산업부의 클린팩토리 구축·지원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신청하면, 관련부처 심사를 거쳐 생산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설비개선, 스마트설비 등 관련 개선사업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제조공장을 소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3월 16일까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지원기업 선정’ 공고를 진행하며, 사전서면평가, 현장확인, 발표평가 및 최종선정평가를 거쳐 총 30개사를 선정한다.

환경부 김동구 녹색전환정책관은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조공장의 친환경·저탄소 녹색전환이 필수적”이라며, “그린뉴딜 대책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사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