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하림 ‘피오봉사단’ 13기 모집… 가족과 함께 그리는 ‘저탄소 내일’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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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피오봉사단’ 13기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하림

[포인트뉴스 = 김현민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일상 속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할 ‘피오봉사단’ 13기 가족 단원을 모집한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피오봉사단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환경 보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스마트팩토리에서 시작하는 생명 존중과 자원순환의 가치

이번 13기 봉사단에 선발된 가족들은 전북 익산의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발대식을 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HCR(Harim Chicken Road) 투어’를 통해 최첨단 동물복지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며, 우리가 섭취하는 먹거리의 윤리적 가치와 신선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는 ‘헌 옷 수거 캠페인’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미션이 예고되어 있다. 포인트뉴스는 이를 기업이 보유한 생산 인프라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미래 세대에게 환경 정책의 실질적인 효용성을 전달하는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한다.

■ 해변 정화부터 저탄소 식단까지… 체험형 ESG 활동 확대

피오봉사단 13기는 활동 기간 중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변 정화 활동’과 하림 닭고기를 활용한 ‘저탄소 식단 쿠킹클래스’ 등 가족 밀착형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올해는 환경보호의 생활화를 위해 집 주변 쓰레기를 줍는 상시 미션을 도입하여, 봉사활동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4월 5일까지 하림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중 총 10가족이 선발된다. 활동은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이어지며, 하림은 참가 가족들이 푸른 지구를 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그린워싱 배격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지속 가능한 미래 기록

하림의 피오봉사단은 장기적인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전문성과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선한 영향력을 증명해 왔다. 포인트뉴스는 기후 위기 시대에 기업이 제시하는 대안적 활동들이 실제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지, 그리고 참가 가족들의 생명 감수성을 얼마나 높이는지를 엄격한 시선으로 지켜보고자 한다.

하림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포인트뉴스는 이러한 민간 주도의 환경 캠페인이 공공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적 연결고리가 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기록할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의 시각: "환경보호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식탁 위의 메뉴를 고민하고, 집 앞의 쓰레기를 줍는 사소한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하림의 피오봉사단이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은 아이들에게 '환경'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놀이와 체험'으로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물복지 공정을 직접 보여주는 정면 돌파식 소통은 기업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포인트뉴스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기업이 보여주는 이러한 진정성 있는 행보가 '그린워싱'이라는 의구심을 넘어, 우리 사회의 생명 윤리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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