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사회복지시설 29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무료 설치

한화그룹은 최근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2020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 활동을 완료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설치, 기증하는 한화그룹의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큐셀이 직접 참여해 태양광 제품을 공급·설치하며, 태양광발전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포함한 유지보수, 발전량 모니터링 활동 등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올해로 10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전국 320개 사회복지시설에 2,187kW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료로 설치했다. 이는 72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용량에 해당되며, 507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효과와 20년산 소나무 약 91만여그루의 식수효과와 맞먹는다.
한화그룹은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ESG) 실천을 이어가 선정된 29곳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했다.
이번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12월부터 시작해 지난달 말까지 29곳에 총 173kW 용량의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일반 주택 57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용량에 해당된다.
이렇게 설치된 태양광발전 설비는 복지시설의 관리 운영비 절감 효과는 물론, 여름 및 겨울철 냉·난방 어려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한화그룹은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이외에도 29곳의 사회복지시설 중 아동청소년시설 6곳, 13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교육도 진행했다.
전남 무안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소전원의 박종진 사무국장은 “시설 규모가 크고 24시간 운영하는 시설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한 덕분에 운영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피선샤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들의 운영비 절감과 에너지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