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시네마, ‘프로젝트 헤일메리’부터 ‘F1’ 재개봉까지… 3월 대작 라인업 공개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가 완연한 봄을 맞아 극장가로 발걸음을 이끌 압도적인 3월 개봉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은 디즈니·픽사의 신작 ‘호퍼스’부터 SF 대작 ‘프로젝트 헤일메리’까지, 프리미엄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되어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애니메이션부터 SF까지… 돌비 기술로 피어난 3월의 스크린
4일 개봉하는 디즈니·픽사의 3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호퍼스’는 로봇 비버가 된 소녀의 모험을 돌비 비전의 생생한 색감으로 구현해 픽사 특유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같은 날 개봉하는 ‘브라이드!’ 역시 크리스찬 베일과 제시 버클리의 열연을 선명한 명암 대비로 담아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순에는 장르 팬들을 설레게 할 재상영 및 신작이 포진해 있다. 13일에는 전 세계적 팬덤을 보유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재개봉하여 인류 최후의 전투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재현한다. 이어 18일에는 ‘마션’ 작가의 신작을 영화화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광활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인 사운드로 채우며 관객들을 우주 한복판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 다시 달리는 ‘F1® 더 무비’… 트랙 위 아드레날린의 재현
특히 11일에는 지난해 레이싱 열풍을 일으켰던 ‘F1® 더 무비’가 다시 관객을 찾는다. 가장 사실적인 레이싱 영화로 평가받으며 아카데미 후보에까지 올랐던 이 작품은 돌비 시네마의 깊은 명암비와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실제 트랙 위에 서 있는 듯한 시각적 스릴을 다시 한번 선사한다. 엔진 소리와 타이어 마찰음이 관객의 모든 방향을 감싸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은 F1 질주의 박진감을 극대화하며, 영화가 지닌 사실적인 연출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 한정판 굿즈와 확장된 특별관 운영… 관객 선택권 넓혀
메가박스는 이번 3월 상영작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퍼스’와 ‘프로젝트 헤일메리’ 관람객에게는 오리지널 티켓을, ‘F1® 더 무비’ 예매객에게는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재 돌비 시네마는 코엑스점을 포함해 전국 8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며, 차세대 통합 솔루션을 적용한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 역시 고양스타필드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등 5개 지점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관객이 고품질의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세희 기자의 시각: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굳이 극장을 찾는 이유는 '경험의 격차'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TV로는 결코 체감할 수 없는 우주의 정막함이나 서킷의 굉음을 구현해내는 돌비의 기술력은 영화를 단순한 시청을 넘어선 하나의 '체험'으로 변모시킵니다. 특히 이번 3월 라인업처럼 비주얼과 사운드의 디테일이 중요한 대작들은 기술이 곧 서사가 되는 지점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봄날의 산책만큼이나 설레는 시각적 나들이가 돌비 시네마의 짙은 블랙과 입체적인 소리 위에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