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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화물차 수소충전소' 구축 나서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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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개화물차휴게소 내 부지 1,000m² 규모... 총 5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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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설치된 그린수소충전소에서 수소전기버스가 충전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울산시는 앞서 국토교통부의 ‘수소물류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울산 남구 산업로에 화물차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면서 수소물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3월 29일 한국수소산업회와 ‘화물차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양기관은 수소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의 관련 사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또한, 수소산업협회에 등록한 회원사와 지역기업의 수소물류산업 육성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울산수소물류시스템(화물차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은 총 57억원(국비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남구 산업로 100 상개화물차휴게소 내 부지 1,000m² 규모로 오는 2022년 2월까지 설치된다.

이 지역은 인근에 국가산업단지와 물동량 전국 3위인 울산항이 위치하고 도로망이 잘 정비돼 있어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물류거점지역으로 수소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의 최적지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게 돼 친환경 물류네트워크 구축의 첫 출발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소충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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