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단짠’과 ‘말차’의 변주… 바스크 치즈 케이크로 프리미엄 공략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일상 속 커피와 함께 즐기는 미니 디저트 수요 증가에 발맞춰 ‘바스크 치즈 케이크’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고르곤졸라와 말차 등 차별화된 풍미를 더해, 단순한 케이크를 넘어 하나의 요리 같은 깊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실험적 매장 ‘투썸 2.0’의 검증된 맛… 전국 매장 정식 출시로 확대
이번에 선보인 ‘고르곤졸라 바스크 치즈 케이크’와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투썸의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인 ‘투썸 2.0’에서 전용 메뉴로 먼저 공개되었던 제품이다. 당시 미식가들 사이에서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으며 전국 출시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대중적인 선호도와 프리미엄한 가치를 모두 잡기 위해 전국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이는 트렌드에 민감한 독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반응을 바탕으로 검증된 지식(Menu Data)을 전달하고자 하는 포인트뉴스의 객관적 보도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 블루치즈와 꿀의 ‘단짠’ 조합… 소비자 커스터마이징 트렌드 반영
가장 주목받는 제품인 ‘고르곤졸라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스모키한 구움 치즈 케이크 베이스에 고르곤졸라 피칸테 치즈를 더해 블루치즈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을 극대화했다. 특히 조각 케이크 구매 시 꿀을 별도로 제공해 소비자가 직접 당도를 조절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이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디저트 커스터마이징’ 문화를 반영한 전략으로, 단독으로 즐길 때는 치즈의 농밀함을, 꿀을 곁들일 때는 매력적인 단짠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즐거움(Fun)의 요소를 더했다.
■ 지속되는 ‘말차 열풍’ 정조준… 마스카포네 생크림으로 풍미 극대화
함께 출시된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겨냥했다. 묵직한 바스크 치즈 케이크 위에 진한 말차 가나슈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얹어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층차(Layer)를 완성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라인업이 치즈의 깊은 풍미를 원하는 고객들의 세밀한 취향을 충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는 디저트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세희 기자의 시각: "디저트가 특별한 기념일의 전유물에서 커피와 함께하는 일상의 문법으로 변모하면서, 소비자의 입맛은 더욱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이번 신메뉴는 단순히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블루치즈라는 인문학적 미식 요소를 대중적인 카페 메뉴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고무적입니다. 특히 꿀을 별도로 제공하는 방식은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맛을 결정하던 시대에서 소비자가 맛의 최종 완성자가 되는 '혁신적 미식 경험'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프리미엄은 화려한 겉모습이 아니라, 사용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세심한 배려에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