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대통령, “2023년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 추진”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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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상 등 68명 기후변화 대응 화상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30일 “한국은 2023년 제28차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개최된 ‘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극복 노력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잇는 가교 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2025년까지 기후·녹색 ODA(공적개발원조)를 대폭 늘려 녹색 회복이 필요한 개도국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 500만 달러 그린뉴딜 펀드 신탁기금을 신설하고, P4G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4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신규로 공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 및 국제기구 수장들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문 대통령은 “한국이 국제사회의 지원 속에서 산림 회복을 이룬 것처럼 개발도상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P4G는 각국 정부가 기업·시민사회 등 민간 부문과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의체다. P4G 서울 정상회의는 한국이 개최하는 최초의 기후환경 분야 정상회의다.
‘포용적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 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대부분의 일정이 화상으로 진행됐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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