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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21년 노후임대주택 4만세대 ‘그린리모델링’ 실시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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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품질개선 및 취약계층 난방비 절감 등 효과 기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노후임대주택 4만호를 대상으로 약 5,900억원을 투입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LH는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으로 오는 9월부터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시작할 전망이다.
노후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15년 이상 경과된 LH 노후 영구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단열·기밀성능 강화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설물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작년 1만300호(건설 300호, 매입 1만호)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에너지 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주택 품질도 높아져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LH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으로 드러난 소음·분진 등 민원 해소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대폭 확대해 올해는 노후 건설임대 2만8,135호, 매입임대 1만1,862호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H는 주거공간 개선과 함께 노후임대주택의 외관 개선, 주민 커뮤니티 시설 확충 등 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Change Up' 사업도 올해 시범 추진할 예정으로 임대주택 시설 개선 노력을 지속 중이다.
LH 김현준 사장은 "LH 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의 하나로서 이를 통해 임대주택 품질 개선, 취약계층 냉난방비 절감, 탄소 중립 실현, 관련 업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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