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이트진로, 전국 6만 명에 ‘설 명절 밥차’ 지원… 15년째 이어온 온기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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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

[포인트뉴스 = 김현민 기자] 하이트진로가 2026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명절 한상 나눔을 실천했다.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6개 지역의 무료급식 밥차 운영 기관에 대규모 식재료를 지원하며 ‘진심을 다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식재료 급등 맞춤형 지원… 전국 6개 지역 6만 인분 식재료 전달

이번 나눔은 고물가 영향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인천, 광주, 여수, 김해, 대구 등 전국 6개 기관에 쌀과 식용유 등 약 60,000인분의 기초 식재료를 전달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설 연휴 이후에도 기관들이 안정적으로 급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이다. 여기에 떡국떡과 전 3종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3,000인분을 더해, 오는 2월 12일부터 각 지역 취약계층에게 풍성한 ‘설 한상’이 배차될 예정이다.

■ 투자 스타트업과 상생 모델 구축… 캐릭터 ‘필리’의 착한 행보

특히 이번 지원 물품은 하이트진로가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를 통해 구성되어 기업 투자 생태계와 사회공헌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었다. 이는 자본의 논리를 넘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하이트진로의 정밀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가 사회공헌 캐릭터로 공식 활동한다. ‘착한 가성비’의 대명사인 필리는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나눔 현장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15년 지속된 명절 나눔… 현장의 목소리에 답하는 진정성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부터 15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명절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나눔의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철학을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 편의주의적인 기부를 지양하고, 실제 결식 우려가 높은 사각지대를 찾아 준엄한 비판의 목소리 대신 따뜻한 밥 한 끼의 위로를 건넸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의 시각: "명절은 누군가에게는 가장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밥차를 지원해온 하이트진로의 행보는 기업의 진정성이 '지속성'에서 나옴을 증명합니다. 특히 투자한 스타트업의 자원을 활용해 구호 물품을 구성한 점은 비즈니스와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세련된 ESG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캐릭터 '필리'를 내세워 나눔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의 관심을 독려한 점 또한 칭찬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우리 사회의 온도가 1도 더 올라가는 현장이었습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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