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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리브베러’ 1호점 입점… MZ세대 겨냥 웰니스 가치 확산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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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베러'의 1호점인 올리브베러 광화문점 1층에 풀무원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제공=풀무원

[포인트뉴스 = 김현민 기자] 풀무원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올리브영의 새로운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풀무원은 서울 광화문에 문을 연 ‘올리브베러 1호점’에 자사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은 제품 21종을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고 5일 밝혔다.

■ 바른먹거리와 웰니스의 만남… 1호점에 집결한 풀무원 핵심 라인업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기존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해 큐레이팅한 공간이다. 이번 입점은 ‘식품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풀무원의 철학과 올리브베러의 방향성이 일치하면서 성사됐다.

매장 1층에는 ‘잘 먹기(Eat Well)’를 콘셉트로 한 영양 간편식들이 배치됐다. 설탕 없이 원물의 맛을 살린 ‘아임리얼 100 고농축’ 5종을 비롯해, 최근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는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 고단백 요거트 ‘요프로(YoPRO)’ 등이 입점했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영양 균형을 놓치고 싶지 않은 직장인과 MZ세대의 수요를 정밀하게 겨냥한 구성으로 풀이된다.

■ 식물성 지향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 제시

매장 2층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존’에는 식물성 지향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병아리콩 곤약면이 배치되어 식단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구역에는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의 ‘바나바잎 혈당컷’이 입점했다. 단순한 간식을 넘어 혈당 관리 등 개인화된 건강 고민에 대응하는 전문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포인트뉴스가 주목하는 ‘보건 주권’의 자가 실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2월 한 달간 프로모션 진행… 체험형 K-웰니스 브랜드로 도약

풀무원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두유퐁당 크럼블 휘낭시에’ 할인 판매와 더불어 ‘아임리얼’, ‘요프로’ 등 주요 제품에 대한 원플러스원(1+1) 행사를 통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풀무원 관계자는 광화문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국내 2030 세대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풀무원의 지속 가능성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풀무원을 대표적인 ‘K-웰니스 푸드’ 브랜드로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다.


김현민 기자의 시각: "식품의 가치는 이제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것'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으로 이동했습니다. 풀무원이 전통적인 유통 채널을 넘어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인 올리브베러를 선택한 것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식품 제조사'에서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포석입니다. 특히 사회적 사각지대에서 간편식에 의존하는 청년층에게 양질의 영양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비즈니스 모델과 조화롭게 결합한 사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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