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래픽e뉴스] 지역별 신재생e 비율 ‘충북’ 92.3%, ‘울산’ 1.1%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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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총 발전설비 중 신재생에너지 설비 1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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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발전설비용량 비중 (자료=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2020년도 발전설비현황’에 따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사업용 발전설비 용량은 총 129GW(12만9,191MW)로 전체 발전기 대수는 총 7만7,278대를 기록했다.

설비용량은 전년 대비 3%, 발전기 대수는 전년 대비 25%가 증가한 수치이며, 2010년 설비용량 76GW와 비교해 10년 만에 1.7배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발전사업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21GW(2만545MW)로 전체 설비용량의 16%를 차지한다. 신재생에너지 부분을 세분화하면 태양광이 71%로 가장 비중이 높고, 풍력 8%, 일반수력 8% 순이다. 전년도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6GW(1만5,791MW) 대비 30%가 증가한 수치이며, 이 가운데 태양광은 전년 대비 39%, 풍력 8%가 증가했다.

광역지역별로 보면 전체 설비용량은 충남이 25GW로 전체 설비용량 중 가장 높은 비중(19%)을 차지했고, 그다음이 경기 20GW(16%), 경북 14GW(11%) 순이다.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전남이 3.8GW로 전국 신재생 설비용량의 18% 비중이며, 전북 2.9GW(14%), 충남 2.7GW(13%) 순이다. 전년 대비 신재생에너지 설비 증가가 가장 많이 이뤄진 지역은 전남으로 1.2GW(전년 대비 증가율 49%)가 증가했다.

공정거래뉴스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역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비중은 충북이 92.3%에 달하는 비율을 나타냈으며, 울산, 부산, 인천이 각각 1.1%, 2.5%, 2.7%로 심한 지역별 편차를 보였다. 기존 화력,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따른 지역별 편차가 있겠으나 정량적 수치를 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적극적인 지자체와 소극적인 지자체를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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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지역별 설비용량 및 신재생에너지 비율 (자료=전력거래소, 공정거래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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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지역별 설비용용량 (자료=전력거래소)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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