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몽드X츄파춥스, ‘캔디 글로우 에디션’ 출시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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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츄파춥스와 협업한 ‘캔디 글로우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가 글로벌 롤리팝 브랜드 츄파춥스(Chupa Chups)와 협업한 ‘캔디 글로우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Glow Like Cand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마몽드의 기능성 스킨케어 노하우에 츄파춥스 특유의 유쾌한 감성을 더해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하나의 즐거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감각적 협업으로 재해석한 ‘캔디 광’ 루틴… 소장 가치 높인 3종 기획

이번 에디션은 피부 고민과 단계에 맞춘 3종 기획 세트로 구성되었다. 패키지 전반에는 츄파춥스의 아이코닉한 그래픽이 적용되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피부 결을 정돈하는 ‘CANDY GLOW’ 세트는 10% PHA 성분을 함유한 리퀴드 마스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산뜻한 세정을 강조한 ‘SOFT GLOW’ 세트와 진정 케어에 집중한 ‘GLOW COOL’ 세트가 각각의 피부 컨디션에 따른 단계별 글로우 루틴을 제안한다. 특히 각 세트마다 헤어롤, 블랙헤드 전용 굿즈 등 츄파춥스의 무드를 담은 한정판 아이템을 포함해 사용 과정에서의 재미를 더했다.

■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확장된 브랜드 경험… ‘Candy Glow Shop’ 운영

마몽드는 단순히 제품 출시를 넘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Candy Glow Shop’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캔디의 달콤함과 스킨케어의 광채를 시각화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에디션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가 지향하는 ‘즐거운 스킨케어’라는 메시지를 오감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최근 MZ세대가 중시하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캔디 광 피부’ 제안… 기능성과 대중 문화의 성공적 결합

마몽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사의 글로우 스킨케어 기술력을 보다 쉽고 대중적인 문법으로 풀어냈다. 츄파춥스라는 글로벌 브랜드의 친숙함을 빌려 스킨케어라는 다소 정적인 영역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은 것이다.

해당 에디션은 2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한정 판매되며,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이 독자들이 스스로의 피부를 가꾸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세희 기자의 시각: "최근 뷰티 시장은 단순한 기능 소구를 넘어 브랜드가 전달하는 '정서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마몽드와 츄파춥스의 만남은 딱딱한 스킨케어 루틴을 유쾌한 놀이 문화로 치환했다는 점에서 인문학적으로 흥미로운 지점을 형성합니다. 자극적인 광고보다 소비자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펀(Fun) 마케팅'은, 시대가 요구하는 건강한 활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젊은 감각을 입증하는 유효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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