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B국민카드, ‘김우빈 효과’ 톡톡… 티저 영상 6일 만에 100만 뷰 돌파

신세희 기자
입력
수정
cab15892845a49884de1ff35786aaa51
KB국민카드,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한 티저 영상 100만 조회수 돌파. 사진제공=KB국민카드

[포인트뉴스 = 신세희 기자] KB국민카드가 새 모델 김우빈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티저 영상이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본편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는 단순한 모델 교체를 넘어, 재치 있는 언어유희와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너지를 내며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은 결과로 분석된다.

■ ‘국가대표’ 아닌 ‘국카대표’…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언어유희

이번 티저 영상의 핵심 흥행 요소는 짧지만 강렬한 반전 메시지에 있다. 영상 속에서 ‘김우빈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문구는 이내 ‘김우빈 국카대표 발탁!’으로 변주된다. 국가대표와 ‘국민카드 대표’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국카대표’라는 키워드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특히 배우 김우빈 특유의 세련되고 압도적인 존재감이 ‘국카대표’라는 수식어와 맞아떨어지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 김우빈의 존재감과 혜택의 궁금증… 본편 기대감 증폭

KB국민카드는 이번 티저를 통해 새로운 모델의 등장을 알리는 동시에, 새롭게 선보일 카드 혜택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100만 뷰 돌파라는 기록은 본편 광고가 공개되기도 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례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국카대표’가 상징하는 혜택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는 등 마케팅 효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본편에서는 ‘국카대표급 혜택’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월 중 본편 공개… ‘국카대표’ 마케팅 본격화

KB국민카드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본편을 이달 중 TV 및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이미지 광고를 넘어 국민카드가 지향하는 압도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국카대표’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신세희 기자의 시각: "광고의 홍수 속에서 고객의 시선을 6초 안에 훔치는 것은 자본의 규모보다 '아이디어의 한 끝'에 달려 있습니다. KB국민카드가 '국가대표'라는 익숙한 단어를 브랜드 이름과 연결해 '국카대표'로 비튼 것은, 배우 김우빈이 가진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브랜드 자산으로 빠르게 치환시킨 영리한 전략입니다. 본편 공개 전 100만 뷰 달성은 이미 팬덤 마케팅과 유머 마케팅이 결합된 성공적인 신호탄입니다. 포인트뉴스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실제 신규 카드 발급과 이용액 증가라는 실질적인 자본 성과로 연결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신세희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