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전-서울대, 해외사업 발굴 및 교육지원 위해 손잡아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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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 기업 해외진출 위해 국제에너지정책과정과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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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한전 이현빈 경영지원부사장, 서울대 이병호 공과대학장이 해외사업 발굴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11월 4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국제에너지정책과정(IEPP) 협력을 위한 ‘해외사업 발굴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전 이현빈 경영지원부사장과 서울대 이병호 공과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에너지정책과정(IEPP)에 참여하는 개도국 에너지부처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밸리기업의 해외사업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프로젝트의 공동발굴을 위한 교육 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에너지밸리 기업 인턴십 지원 △개도국 에너지 산업화에 대응한 개발 협력 지원 △개도국 에너지사업 진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제공 △글로벌 에너지 분야 정보교류 등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전 이현빈 경영지원부사장은 “한전과 서울대와의 협약은 에너지밸리 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히며, “기업하기 좋은 에너지밸리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전은 에너지밸리 기업의 해외진출 및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별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 금융과 국제계약업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 금융 분야에서는 11월 9일로 예정된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증기관의 보증보험료 할인 △수출채권매입 수수료 우대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 거래 전반에 대한 맞춤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법무법인과 협력해 △국제계약서 검토·작성료 할인 △영문 계약서 작성·번역 지원 △법률검토 관련 컨설팅 등 국제계약 법무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ODA)을 활용한 에너지밸리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나주혁신산단 입주기업협의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협력하고 있다.

더불어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30개 기업이 참여하는 ‘에너지밸리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대규모 채용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구직자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BIXPO 2021’과 연계해 시행한다.

앞으로도 한전은 한국에너지공대, 지자체, 관련 연구기관들과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해 기술개발에서 해외시장 개척까지 에너지밸리 기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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