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에너지공단, 초록우산과 녹색프리미엄 재원으로 지역나눔 실천

공정거래뉴스 기자
입력
수정
소외아동 속한 에너지 취약계층 75가구 전달 예정
6d42587235a141711ba1950ea7bb6a52
사진 왼쪽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임도연 신재생에너지정책실 팀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차은화 울산지역본부 팀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소외아동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와 함께 ‘녹색프리미엄을 만난 아이들, 사랑·꿈·에너지 100% 충전 완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울산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용품과 재생에너지 교육용 키트를 지원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공단에서 올해 도입·추진한 K-RE100 제도를 통해 기업들의 자발적 납부로 조성한 녹색프리미엄 재원을 활용해 마련한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아동이 속한 에너지 취약계층 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사랑(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 제공) △꿈(재생에너지키트 제작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개념·원리 이해가 가능하도록 에너지 분야 교육기회 제공) △에너지(방한용품 제공으로 에너지 복지 강화)라는 3가지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며, “코로나19와 추위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이 실내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용 키트를 통해 여가생활 확대 및 재생에너지 관련 교육의 기회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공단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공단·기업·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재생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사회공헌(ESG) 모델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및 CSR 활동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RE100은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주요 이행수단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구매·사용하고, 공단에서 재생에너지 구매(사용)확인서를 발급받아 RE100 이행 및 CSR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성훈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은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녹색프리미엄 재원을 활용한 지역나눔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ESG 모델을 개발해 K-RE100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