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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10년’... 성과 보고회 개최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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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 우수사례와 탄소중립 비전 등 공유...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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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성과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난 7일 ‘202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도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시작한 지 10년째를 맞이하는 해이자, 지난해 12월 10일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시행하는 범정부 탄소중립 주간에 맞춰 열렸다. 2021 탄소중립 주간은 6일부터 닷새간 운영된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공공부문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선도적 역할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온 제도로 2020년 기준으로 783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결과,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우수한 기관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공공부문 목표관리제의 목표 감축률(30%)을 달성한 기관 중에서 유형별 감축률 최상위 6개 기관과 10년 연속 감축목표를 달성한 37개 기관 중 감축률 최상위 4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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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내용 (자료=환경부 제공)

유형별 감축률 최상위 6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 △강북구도시관리공단 △한국방송통신대학교다. 37개 기관 중 감축률 최상위 4개 기관은 △충청남도 보령시 △전쟁기념사업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청주교육대학교다.

아울러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감축량이 가장 큰 기관 5개 기관 △서울특별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조폐공사 △부산광역시 △국민연금공단도 선정해 기관별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환경부는 공공부문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부문 사물인터넷(IoT) 기반 탄소중립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감축목표 미달성 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진단을 확대하고, 건물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이기 위한 재정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홍정기 차관은 “탄소중립으로의 이행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우리 모두의 힘을 합치면 해낼 수 있다”라며, “특히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우리나라가 탄소중립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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