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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탄소중립 실현’ 박차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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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관광지 개발·충남미술관 건립과 함께 올해 핵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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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최된 충남도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 현장 (사진=충청남도 제공)

충남도가 올해 안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충남미술관 등 도 대표 문화시설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 계획에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등을 반영시키는 등 이행 체계를 구축하며, 미세먼지 개선 대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원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요롭고 쾌적한 삶’ 분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국은 △‘섬 국제 비엔날레’ 본격 추진 기반 마련 △충남 대표 문화시설 건립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재단법인 설립 및 출범 △체육인 권리 보장 및 복지 강화 △‘걷쥬’ 앱을 통한 걷기 활성화 △충남스포츠센터 등 도 대표 체육시설 건립 및 생활체육 인프라 확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등 대형 축제 성공 개최 △보령해저터널 연계 서해안 관광 활성화 △충남관광재단 출범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착공 추진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섬 국제 비엔날레는 주제와 공간체계 구상, 단계적 실행 방안 등을 수립하고,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기 위한 제반 절차를 이행키로 했다.

특히, 기후환경국은 △2045 탄소중립 실천 선도 및 글로벌 기후 리더십 강화 △도민 기후변화 대응·적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확산 △고농도 기간 발전·산업·수송 부문 핵심배출원 ‘제3차 계절관리제’ 운영 △전기차 보급 확대 및 노후차 감축 △지역화학사고 대응 계획 수립 △천안·아산 지역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유치 추진 등을 주요 업무계획으로 내놨다.

또 △폐합성수지 재활용 제품 제조·사용 활성화 △제2차 물 통합관리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추진 △서부지역 물 부족 대응 지하댐 등 대체수자원 발굴 △금강하구 생태복원 기틀 마련을 위한 배수갑문 개방 실증실험 추진 △삽교호 수계 수질 개선을 위한 수질오염총량관리제 확대 추진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 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2035년까지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15기 폐쇄 등 도의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를 반영시킬 계획이다.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제3차 계절관리제는 12∼3월 고농도 기간 석탄화력발전소 최대 13기 가동 중단, 의무사업장 75곳 가동률 조정, 노후차량 6만2,000대 운행 제한 등의 조치를 담고 있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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