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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차기 제주EMS 구축사업 착수... 에너지전환 선도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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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 EMS 기반 재생에너지 제어... 제주계통 최적화 기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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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으로부터 김영환 제주본부장, 김완홍 정보기술처장, 이상호 전기연구원 센터장, 양성배 전력계통본부장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황원일 LS일렉트릭 상무, 권오득 한전KDN 전력지능화본부 부사장,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부회장, 박민령 차기IT추진실 차장, 박종호 LS일렉트릭 부장, 강경수 한전KDN 계통사업처장이 제주EMS 구축 착수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력거래소 제공)

전력거래소가 신기술 기반 ‘제주EMS’ 구축으로 제주계통 최적화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전환을 선도한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7일, 차기 제주EMS 구축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기 제주EMS 구축사업은 2004년부터 운영돼 노후화된 현행 제주 급전자동화시스템을 대체해 재생에너지가 크게 확산(38%, 2021년 9월 설비용량 기준)되고 있는 제주 실시간 전력계통 운영을 위한 신규 EM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국산화 개발 과정을 거쳐 2014년부터 육지계통에 적용 중인 나주EMS를 근간으로 해 △IoT 기반의 재생에너지 취득·제어 기술 △GPU 기반의 고속 조류계산 기능 △확정성을 고려한 분산 및 병렬처리 플랫폼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실시간 수급평가와 온라인 안정도평가 등 제주계통에 특화한 신규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차기 제주EMS 구축을 통해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제주계통 변동성 확대,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커테일먼트), 안정도 이슈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제주계통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기 제주EMS 구축사업은 LS일렉트릭(주사업자), 한전KDN, 바이텍정보통신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2021년 12월 계약이 체결돼 제주 신사옥이 구축되는 2023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에 있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전력거래소 및 사업수행사 관련자 등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국가 전력계통 운영에 있어 EMS의 위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제주 계통운영에 최적화된 기능개발과 차질 없는 사업수행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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