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순한 처방약 제공을 넘어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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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는 단순히 처방약을 제공하는 곳을 넘어서, 건강에 대한 교육, 조언, 그리고 지원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약국은 건강 관련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준다. 이는 약사가 처방약을 제공하고, 약물 사용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실현된다. 이들은 또한 약물 상호작용, 부작용, 그리고 약물 복용 관리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약국은 간단한 건강 검사, 예방 접종, 그리고 건강에 대한 교육과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포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지역 사회 내에서 저비용이면서도 신속하게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중요한 공공 건강 역할을 하게 합니다. 따라서 약국은 그들의 전문 지식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 관련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며,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복지를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병원 약사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주연의 연속 드라마 <언성・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アンサング・シンデレラ 病院薬剤師の処方箋)>는 요로즈 종합 병원 약제부 병원 약사 아오이 미도리(葵みど / 이시하라 사토미 분)와 직원들이 환자의 ‘당연한 일상’을 되찾아 주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특히 드라마 <당신 차례입니다(あなたの番です)>에서 호흡을 맞춘 니시노 나나세(西野七瀬), 다나카 케이(田中圭), 카나자와 미호(金澤美穂)가 다시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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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원작은 만화 잡지 <월간 코믹 제논(月刊コミックゼノン)>에 연재 중인 아라이 마마레(荒井ママレ), 토미노 히로미츠(富野浩充, 의료 원안 담당)의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 아오이 미도리>다.

병원 안의 약제부에서 주로 환자 약을 조제, 제조하는 병원 약사를 주인공으로 한 연속 드라마가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의 각본은 지난 2019년 10월에 방영된 연속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グランメゾン東京)> (TBS 계열), 같은 해에 개봉된 영화 <킹덤(キングダム)>, 다나카 케이 주연 TV 도쿄 드라마 <나선의 미궁 ~DNA 과학수사~(らせんの迷宮~DNA科学捜査~)> (방영 일시 미정) 등의 각본을 쓴 쿠로이와 츠토무(黒岩勉)가 각본을 담당했다.

또 연속 드라마 <디어 시스터(ディア・シスター)>, <컨피던스 맨 JP(コンフィデンスマンJP)> (모두 후지 TV 계열) 시리즈 등을 연출한 다나카 료(田中亮)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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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성・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 1화는 15분 연장 방영되었다. 1화에서 미도리는 부부장 세노와 함께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의 투약을 지원하고 있었다. 그런 도중에 환자가 심정지 상태가 된다. 미도리는 환자가 평소에 복용하던 약을 알아챘고, 투약 약을 변경하자 환자는 심박수를 회복했다.

병원이란 이름의 사회

그 상황을 부장 한다 사토코와 쿠루미가 보고 있었다. 약사가 환자를 구하는 장면을 목격한 쿠루미는 감동했지만, 환자 가족은 의사에게만 감사를 표한다. 쿠루미가 미도리에게 그 일을 이야기하자 미도리는 “감사받고 싶으면 약사 일은 맞지 않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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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성・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 스틸컷

드라마 <언성・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은 휴먼 드라마다. 드라마 제목의 ‘언성’은 ‘칭찬받지 못한다’는 의미로, 숨은 조력자(=unsung hero, 무명의 영웅)로서 환자를 위해 분투하는 병원 약사들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라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드라마에서 의사가 처방한 약을 확인하기 위해 스니커를 신은 미도리가 병원 안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종합 병원 약제부가 무대이며, 하루에 대량으로 처방하기 위해 약사들이 연달아 교대하면서 속도감 있게 움직이는 장면이 압권이다. 한국의 경우 병원과 약사가 분리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약간은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장면도 종종 있으나, 일본의 의학 드라마를 찾는 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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