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은퇴 준비 신호등·은퇴 MBTI’ 출시… 맞춤형 노후 설계 혁신

[포인트뉴스 = 김도윤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은퇴 설계 및 상속 증여 솔루션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개인의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은퇴 설계 서비스인 ‘은퇴 준비 신호등’과 ‘은퇴 MBTI’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복잡한 은퇴 준비 과정을 시각화하고 유형화함으로써, 고령화 시대 속 금융 소비자들이 자신의 노후 대비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 10개 질문으로 노후 진단… ‘신호등’ 체계로 은퇴 준비 수준 시각화
‘은퇴 준비 신호등’ 서비스는 자산 현황과 준비 수준을 초록(좋음), 노랑(보통), 빨강(부족)의 세 가지 색상으로 표시한다. 10가지 간단한 질문만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추상적이었던 노후 대비 상태를 데이터 기반의 시각 정보로 변환해 제공한다. 이는 정보 과잉 시대에 독자들이 본질적인 자산 상태를 즉각적으로 인지하게 만드는 포인트뉴스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는 직관적인 금융 솔루션이다.
■ 16가지 ‘은퇴 MBTI’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자산 관리 솔루션 제안
진단 이후 이어지는 ‘은퇴 MBTI’는 현금흐름, 여유자금 보유 여부 등 핵심 지표를 바탕으로 고객을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각 유형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단순히 자산을 불리는 것을 넘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은퇴 전략을 도출한다. 특히 오프라인 전용 공간인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와 연계해 전문가의 1:1 상담 및 세미나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진단이 실질적인 금융 실행력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 시니어 친화적 디지털 혁신…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된 편의성
하나은행의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는 최근 ‘2025 지디웹 디자인 어워드’ 금융·보험 부문에서 ‘골드 프라이즈’를 수상하며 그 혁신성을 입증했다. 시니어 계층을 배려한 UI/UX 디자인을 통해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시니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은퇴 설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지식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도윤 기자의 시각: "하나은행의 이번 서비스는 금융이 단순한 '자금 관리'를 넘어 '생애 설계'의 영역으로 깊숙이 들어왔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자본 시장의 복잡성을 'MBTI'라는 대중적인 문법으로 풀어내어 금융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돋보입니다.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개인의 은퇴 준비가 국가적 과제가 된 시점에서, 기업이 데이터 저널리즘적 시각을 반영해 자산 상태를 투명하게 시각화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건전한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