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붉은 말’의 기운 담았다… 키티버니포니와 ‘해피 포니’ 론칭

[포인트뉴스 = 이서윤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BP)’와 손잡고 한정판 ‘해피 포니’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캐릭터 상품 출시를 넘어, 시대적 열망을 담은 그래픽 디자인과 일상적 실용성을 결합한 문화적 시도로 풀이된다.
■ 열흘 만의 완판 신화 재현… 카테고리 확장으로 소장 가치 높여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키티버니포니와의 첫 협업 당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재출시 요청까지 이끌어낸 바 있다. 이러한 팬덤의 기대에 부응하듯, 올해는 품목을 대폭 확장했다. 이번 컬렉션은 컵홀더 키링(3종), 무드등, 핸들 플레이트(2종), 머그(2종), 텀블러(3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키티버니포니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을 투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 디자인에 더해진 실용성… 붉은 말의 역동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제안
대표 제품인 ‘포니 컵홀더 키링’은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가 돋보인다. 포니 인형 내부에 리유저블 컵홀더를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한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실리콘 소재의 ‘포니 무드등’과 말꼬리 모양 손잡이가 특징인 ‘핸들 플레이트’는 단순한 카페 굿즈를 넘어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기능하며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 ‘희망’과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 1월 20일부터 전국 매장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2026년의 상징인 ‘붉은 말’이 가진 경쾌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굿즈 곳곳에 녹여냈다. 매장 제조 음료 구매 시 주요 굿즈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접근성도 높였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는 1월 20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통해 새해를 맞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문화적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윤 기자의 시각: "투썸플레이스와 키티버니포니의 재회는 브랜드가 대중의 문화적 결핍을 어떻게 읽어내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단순히 '말의 해'를 기념하는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해피 포니'라는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해 새해의 막막함을 희망찬 에너지로 치환하고자 하는 시도가 엿보입니다. 특히 굿즈의 범위를 리빙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확장한 것은 카페라는 공간이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곳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정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상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