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구조가 존재하는 사립학교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오구리 유이(小栗有以)가 주연을 맡은 학원 드라마 <마지무리 학원(マジムリ学園)>은 카이저(カイザー)로 불리는 학생회장 고사키 아란(神崎亜蘭, 혼마 히나타 분)을 선두로 ‘선민’, ‘평민’이라는 엄격한 계층 구조가 존재하고 자유가 없는 ‘사립 아라시가오카 학원’을 배경으로, 학생회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본인의 길을 가는 리리(リリィー)로 불리는 수수께끼의 전학생 시미즈 사유리(清水小百合, 오구리 유이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는 AKB48의 모든 멤버가 출연한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マジすか学園)>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AKB48 등을 프로듀싱한 아키모토 야스시(秋元康)가 기획 및 원안을 담당했다.
오구리 유이 이외에도 하나구미의 중심 멤버인 히나(ヒナ)로 불리는 아사히 히나(朝陽日奈)를 AKB48의 오카베 린(岡部麟), 바라(バラ)로 불리는 쿠와바라 이쿠미(桑原郁美)를 무카이치 미온(向井地美音), 스미레(スミレ)로 불리는 야마모토 스미레(山本菫)를 쿠라노오 나루미(倉野尾成美)가 연기한다.

드라마 <마지무리 학원> 1화는 사립 아라시가오카 학원의 새 학생회장으로 카이저가 취임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카이저는 “평민들은 위를 보지 마라, 아래를 보라.”라고 명령했고 학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 와중에 히나의 반에 주인공 리리가 전학 온다. 전학생 리리의 첫인상은 매우 평범하고 수수했다.
그러나 학생회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본인의 길을 가는 리리(リリィー)로 불리는 수수께끼의 전학생 시미즈 사유리(清水小百合, 오구리 유이 분)의 모습을 보고 반 친구들이 ‘하나구미(華組)’를 결성한다. 그러나 사상 최강의 인물들이 하나구미의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
드라마 <마지무리 학원>은 아이돌 그룹 ‘AKB48’의 팬들을 위한 작품이다. 다소 손과 발이 오그라드는 모습을 보이지만 팬들이 봤을 때는 절로 미소가 그려지는 그런 작품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