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탈뷰티, ‘명작수’ 출시로 프리미엄 홍삼 대중화… ‘K-보건 자산’ 가치 높인다

신세희 기자
입력
수정
87cbb4129fb4a7fd7eab9c3cbd220bd3
사진 = 바이탈뷰티, 온 가족용 프리미엄 홍삼 앰플 ‘명작수’

[포인트뉴스 신세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한국 전통의 보건 자산인 인삼의 가치를 전 세대로 확산시키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바이탈뷰티는 온 가족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활력을 보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홍삼 앰플 ‘명작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방문 판매와 중장년층에 집중되었던 고가 홍삼 시장의 문턱을 낮추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젊은 층까지 아우르는 ‘건강 주권의 보편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 1조 원 매출 신화 ‘명작수 골드’의 정수, 온라인으로 경험한다

명작수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홍삼으로 자리 잡은 ‘명작수 골드’의 혈통을 잇는 라인업이다. 그동안 명작수 시리즈는 깊고 진한 맛과 뛰어난 효능으로 소수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프리미엄 시장을 견인해 왔다.

새롭게 출시된 ‘명작수’는 이러한 고품격 설계를 유지하면서도 맑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 홍삼 특유의 쓴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입문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이는 전통적인 건강기능식품이 디지털 플랫폼과 만나 전 연령대로 소비층을 확장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 인삼 열매부터 뿌리까지… 버려지던 자산에서 찾은 ‘완전한 영양’

이번 제품의 핵심은 인삼의 일생 중 단 한 주만 허락되는 ‘진생베리(인삼 열매)’를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인삼 뿌리에만 주목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인삼 열매는 실제 뿌리보다 진세노사이드 Re 함량이 약 10배나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보건 자원으로 급부상했다.

바이탈뷰티는 인삼 열매 200mg과 핵심 홍삼 지표 성분 10mg을 한 병에 담아내, 인삼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전체를 섭취하는 ‘전식(全食)’의 개념을 도입했다.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과 비타민 B군을 보강해, 단일 성분 홍삼 제품이 놓치기 쉬운 영양 균형을 과학적으로 보완했다.

■ 12일부터 아모레몰 론칭… 전 세대 면역 관리의 생활화 선도

명작수는 12일부터 아모레몰을 시작으로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제공되는 할인 혜택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초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명작수는 홍삼의 명성을 알면서도 접근이 어려웠던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제품”이라며, “뿌리부터 열매까지 인삼의 모든 영양을 담은 앰플 하나로 온 가족이 꾸준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세희 기자의 시각: "아모레퍼시픽의 명작수 출시는 'K-보건 자산'인 인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행보입니다. 포인트뉴스가 강조하는 '보건 주권'의 핵심은 우리 고유 원료의 잠재력을 발굴해 수입산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지 않는 자생적 생태계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그간 버려지다시피 했던 인삼 열매를 고부가가치 원료로 상용화한 것은 '자원 활용의 최적화'라는 정책적 가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특히 방문 판매라는 폐쇄적 구조에서 온라인이라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한 것은, 프리미엄 건강 솔루션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보편적 복지로 나아가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신세희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