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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겨울방학 ‘돌밥’ 고민 해결사 자처… 아이들 취향 저격 닭고기 3종 추천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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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겨울방학 아이들이 먹기 좋은 하림의 닭고기 제품

[포인트뉴스 이서윤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의 끼니 해결에 고심하는 부모들을 위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초딩 입맛’ 저격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림은 국내산 닭고기를 주원료로 하여 아이들이 선호하는 커리, 마라 등의 트렌디한 소스를 접목한 제품들을 엄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천은 단순히 조리의 간편함을 넘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지방과 나트륨 부담은 낮춘 ‘건강한 한 끼’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 고단백 저지방 닭가슴살 햄 ‘챔’… 캔햄의 건강한 변신

먼저 하림은 캔햄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 햄 ‘챔’을 제안했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이 제품은 100g당 단백질 함량이 20g으로 일반 돈육 캔햄 대비 약 40% 높다. 반면 지방 함량은 1.8g 수준으로 기존 제품의 10분의 1에 불과해 비만 등을 우려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챔’은 간단한 구이부터 김밥, 무스비, 샌드위치 등 다양한 도시락 메뉴로 활용도가 높아 방학 중 아이들 식단을 다채롭게 구성하는 데 용이하다.

■ ‘퐁닭’ 시리즈, 커리부터 마라까지… 편식 잡는 맞춤형 요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식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정통 일식 커리퐁닭’과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도 눈길을 끈다. 이 제품들은 국내산 냉장 순살 닭고기에 현지 스타일의 특제 소스를 동봉해 별도의 재료 없이 물과 함께 끓이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된다.

‘커리퐁닭’은 진한 브라운 커리에 휘핑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맛을 살렸으며, 곱게 갈린 채소가 포함되어 있어 채소를 꺼리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마라 열풍을 반영한 ‘마파퐁닭’은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은은한 마라 맛을 구현해 편안하면서도 색다른 식사를 제공한다.

■ 한입에 쏙 ‘용가리 치킨볼’… 반찬부터 간식까지 만능 활용

아이들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용가리’ 브랜드의 진화형인 ‘용가리 치킨볼’은 간식과 반찬은 물론 부모들의 안주로도 손색없는 만능 제품이다. 국내산 닭가슴살과 안심을 사용해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공룡알을 형상화한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달콤양념과 소이갈릭 2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튀김옷이 얇아 느끼함이 적고 에어프라이어 10분 내외 조리로 갓 튀긴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조리는 간편하면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통해 부모들의 방학 중 급식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서윤 기자의 시각: "하림의 이번 제품 추천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식품 기업이 변화하는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포인트뉴스가 주목하는 사회 트렌드 관점에서 볼 때, '돌밥(돌아서면 밥)'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가중된 가정 내 돌봄 노동의 부담을 '건강한 간편식'으로 풀어내려 한 점은 긍정적입니다. 특히 닭가슴살을 활용해 캔햄의 영양 성분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최신 식성(마라 등)을 적극 반영한 것은 소비자 데이터 분석이 정교하게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는 향후 K-푸드 기업들이 지향해야 할 '영양 불균형 해소와 편의성 강화'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충족하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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