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APEC 정상회의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시를 방문해 행사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우 의장은 정상회의장으로 조성 중인 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준비 상황에 대한 종합 보고를 받은 후, 만찬행사가 열릴 경주국립박물관, 경제전시장이 들어설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행사 예정지인 불국사 등을 둘러보며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APEC 유치 직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