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희 칠곡군의원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인센티브 제도 개선” 촉구
칠곡군의회 박남희 의원(비례)은 지난 23일 제3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교 예방을 위한 운전면허 반납 인센티브 확대와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칠곡군은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연 100건 내외로 반복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재차 강조했다. 칠곡군 전체 교통사고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781건에서 547건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