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제목
국제

제목

홍길동 칼럼니스트
입력
홍길동
홍길동 칼럼니스트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금요일인 4일에는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날 예정이다. 낮 최고 기온은 12~19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지만, 아침 최저 기온은 0~6도로 내려서 밤낮 온도 차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벽부터 아침 시간대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권 내륙 등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늦은 밤 서해안5도에 비가 시작되어 5일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강수량은 최대 10㎜ 정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남부, 세종, 충남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되었다. 인천과 경기 북부, 대전, 충북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잔류 미세먼지에 국내 발생분이 더해진 게 기류 수렴으로 축적된 탓"이라고 설명했다.

홍길동 칼럼니스트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