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밀라 요보비치X루크 에반스 SF 액션 '월드 브레이커' 30일 개봉!

오현수 기자
입력

9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둔 크리처 액션 <월드 브레이커>가 밀라 요보비치, 루크 에반스 등 글로벌 스타들과 베테랑 제작진의 만남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수입/배급 : ㈜더콘텐츠온 | 감 독 : 브래드 앤더슨 | 출 연 : 루크 에반스, 밀라 요보비치 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와 〈호빗〉 시리즈의 루크 에반스, 여기에 〈머시니스트〉 등을 연출한 감독까지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배우와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월드 브레이커>는 정체불명의 크리처가 지구를 집어삼킨 지 5년, 외딴섬에 숨어 살아가던 소녀 ‘윌라’와 아버지가 마지막 피난처마저 위협받으며 목숨을 건 사투에 뛰어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크리처 액션이다.

 

밀라 요보비치와 루크 에반스의 만남으로, “장르에서 가장 강력한 스타들”이라 평가되며 제작 단계부터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이름은 단연 밀라 요보비치다. 〈제5원소〉의 ‘릴루’를 시작으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앨리스’까지, 오랜 시간 강인한 여성 액션 캐릭터를 대표해 온 그는 할리우드 여성 액션 스타의 계보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배우다.

 

특히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은 여섯 편의 〈레지던트 이블〉 영화는 전 세계 누적 흥행 12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해외 매체 역시 그를 여성 중심 액션 프랜차이즈의 흐름을 일찍부터 이끌어온 배우로 조명한 바 있다.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2008년과 2011년 Scream Awards 최우수 SF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두 차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최근 한국 제작진이 제작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프로텍터>로 여전한 액션 실력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크리처 액션으로 돌아온다.

 

‘액션의 여제’가 〈월드 브레이커〉에서 다시 총을 들고 인류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존재들과 맞선다는 점만으로 장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호빗〉 시리즈의 바르드, 〈미녀와 야수〉의 개스톤 등 굵직한 영화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루크 에반스가 합류한다.

 

영화와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그는 2026년 브로드웨이 〈록키 호러 쇼〉로 토니 어워즈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같은 해 Theatre World Award를 수상하며 무대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월드 브레이커〉에서는 그는 딸 ‘윌라’를 지키기 위해 외딴섬에서 혹독한 생존 훈련을 이어가는 아버지로 분해, 강인한 액션과 묵직한 부성애를 동시에 선보인다.

 

배우진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연출은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머시니스트〉 등을 통해 폐쇄적인 공간과 극한 상황에서의 긴장감을 밀도 있게 그려온 브래드 앤더슨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버드 박스: 바르셀로나〉를 촬영한 촬영감독이 합류했다. 폐허가 된 세계와 거대한 크리처의 위협을 구현할 비주얼에도 기대를 더한다. 

 

또한 HBO의 글로벌 히트 시리즈 [왕좌의 게임] 제작진이 참여해 거대한 스케일에 긴장감을 높였다.

 

각 장르에서 굵직한 이력을 쌓아온 이름들이 한데 모인 〈월드 브레이커〉는 캐스팅과 제작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폐허가 된 세계와 외딴섬, 그리고 인간을 위협하는 크리처들의 등장까지 더해지며, 영화는 한 가족의 생존을 넘어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한 아포칼립스 세계를 예고한다.

 

글로벌 장르 스타와 베테랑 제작진이 완성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액션 〈월드 브레이커〉는 오는 9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오현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월드 브레이커#밀라 요보비치#루크 에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