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레이저옵텍, ‘임카스 아시아’ 참가… 아시아 시장 입지 강화

이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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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카스 아시아(IMCAS Asia) 2024’의 레이저옵텍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레이저옵텍)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 코스닥 199550)이 지난 21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임카스(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아시아’에 참가해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임카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 학회로,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2007년부터 별도로 ‘임카스 아시아’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태국 방콕 아테네호텔에서 열렸으며, 레이저옵텍을 포함해 110개 업체와 2,300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레이저옵텍은 부스 전시를 통해 ‘헬리오스785(HELIOS785 PICO)’와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 등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장비를 소개했다. 헬리오스785는 785nm 고출력 피코초 레이저와 1064nm·532nm 큐스위치엔디야그 레이저를 한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독창적 장비로, 특히 미백 수요가 높은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콜로프리미엄은 엔디야그 기반 피코초 피부미용 레이저로 안정적인 펄스폭과 출력을 통해 ‘피코세컨드 레이저’를 구현, 안티에이징과 리쥬비네이션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별도 강의 세션에서는 필리핀의 미셸 마리 수파포 박사가 연사로 나서 헬리오스785의 색소 치료 효과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관심을 모았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아시아 피부미용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장세가 큰 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소비자와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 이후 약 5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피부과 등 전 세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4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해외 영업 강화를 통해 2027년 매출 약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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