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공단,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 본격적 개시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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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사 선정... 과제 당 최대 6억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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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7월 21일 개최된 중소기업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인천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녹색혁신 기술 및 설비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역 내 환경문제 개선에 적용하는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 16일 밝혔다.

총 47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정부-지자체-대기업이 환경개선 기술‧설비를 보유한 기업을 함께 지원해 지역(인천) 내에서 관련 설비가 필요한 기업에 적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녹색혁신 기술 및 설비를 갖춘 기업을 선정해 행정 및 재정 등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테크노파크 및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지역 내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혁신설비가 필요한 지역기업 발굴 △사업비 연계(전체 사업비의 20%, 최대 2억원) △사후 점검 및 후속 연구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역 대기업인 SK인천석유화학은 보유 전문기술을 활용해 선정된 기업에 시험설비(테스트베드) 제공, 전문기술 현장 진단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해당 기술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권리를 가진 중소‧중견기업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실질적인 오염물질 감소 등 환경개선 효과를 갖춘 기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혁신기술 설비·설치비의 최대 60% 이내에서 과제 당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첨단 환경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환경개선의 의지는 있으나 설비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기업들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안착을 통해 지역 내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환경산업도 육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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