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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탄소중립형’ 스마트 물관리 사업 확대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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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태양광 2023년까지 수상 태양광 8개 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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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탄소중립형 스마트 물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진=환경부)

환경부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탄소 중립형 스마트 물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탄소 중립 스마트 물관리' 논의와 정상회의 결과물인 '국제사회 실행촉구문'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수열에너지 부문에서는 강원 춘천에 수열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또 공공 건축물에 수열을 시범적으로 도입한 후 점차 민간 영역에 확대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데이터센터에 댐 심층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도입 방안을 검토해 '재생에너지 사용 100%(RE100) 지향 산단' 조성을 추진한다.

댐 수면에 설치하는 수상태양광은 2023년까지 합천댐, 군위댐 등 5곳 수면에 147.4MW급 수상태양광 8개 사업을 착공한다. 이후 환경영향을 철저히 검증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여 2030년까지 2.1GW 규모로 확대한다.

상·하수도 분야에선 AI, ICT를 이용해 국가 상·하수도 전 과정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스마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오는 2023년까지 광역정수장 43곳, 지자체·광역 상수도 관망시설 161곳, 2024년까지 하수관로 10곳과 처리장 15곳을 스마트화한다.

대전 유성구 송강동 옛 대덕정수장에는 디지털 물관리 기술 연구·실증 시설을 조성한다. 대덕정수장 시설 개선 시엔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다.

환경부 김동진 수자원정책국장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탄소 중립 물관리는 국제사회 모두가 지향해야 하는 의무"라며, "물 분야에서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활용, 스마트 체계 구축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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