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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국민 참여 확대... 2022년에도 계속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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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개 민간단체와 성공적 협력 사업 전개... 올해 사업 2월 공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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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생에너지 지역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수행단체 중 하나인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민참여 에너지 플랫폼 ‘제주 재생e넷’ 개소식 현장 모습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해 성공적인 협력사업 시행 이후 올해도 2월 공모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역 민간단체와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수용성을 높이고 보급을 확산하는 ‘2021년 재생에너지 민간단체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2021년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에코허브(서울) △전주에너지전환사회적협동조합(전북) △청주YWCA(충북) △안산환경재단(경기)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광주)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제주) △한국태양광산업협회(경기) 등 7개 민간단체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태양광발전 사업 컨설팅 929건,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플랫폼 운영 6개소, 에너지 취약계층 태양광 보급사업 24가구 등 지역에 특화된 사업모델을 발굴·적용했다”고 소개했다.

전주에너지전환사회적협동조합은 ‘햇빛에너지 생산자 컨설팅’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태양광 전문가를 모집·선정하고, 실제로 태양광발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치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청주YWCA는 지역기반 햇빛발전협동조합 및 태양광 상담센터를 운영해 제1호 시민참여 햇빛발전소 100kW와 자가태양광 150kW를 설치했으며, 청주시와 협력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24가구 대상 태양광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제주 재생e넷’을 오픈했으며, ‘Solar 매니저’ 모집·양성을 통해 도내 노후 태양광 350개소의 설비 점검을 시행했다.

이외에도 재생에너지 피해 예방 및 안전 강화를 위한 홍보 강화, 재생에너지 활동가 양성을 통한 주민 접점에서의 교육 진행(188회, 5,470명), 지역주민 대상 재생에너지 인식도 및 수용성 조사(5회, 1,698명) 등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는 재생에너지 보급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실시한 재생에너지 홍보·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조사참여자의 88.1%가 참여 활동에 ‘만족’하며, 92.3%가 홍보·교육 활동 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달라졌다’고 응답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 지자체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NDC 상향 목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2년 사업은 2월 중 공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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